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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7
May
08

新綠

4월말에서 5월초의 내 마음은 언제나 상쾌한 즐거움으로 가득하다.
이 무렵 막 돋아나서 이제 완전한 모습을 갖춰가는 나뭇잎들이 너무도 싱그러워 경이로운 느낌 마저 들기도 한다. 新綠이란 말 그대로 새로 돋아나는 초록색 잎들은 봄날 기지개를 켜며 깨어나는 자연의 기운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.

올 한해 뜨거운 한여름 뙤약볕을 이겨내야 하는 어린 잎파리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미리 보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