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s Tagged ‘빛나

23
Jul
08

케네디가와 신사임당의 가정교육 배우기

■ 케네디가의 교육원칙
○ 밥상머리 교육을 중시한다. 로즈 여사는 식사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밥을 주지 않았다. 약속과 시간의 중요함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었다. 또 식사 전에 뉴욕타임스를 읽고 식탁에서 얘기를 나누도록 했다.
○ 아버지가 열성적으로 자녀교육에 신경 쓴다.
○ 자녀의 자존감을 키웠다. 꾸중보다는 칭찬이 효과가 크다.
○ 인적 네트워크를 중시했다. 좋은 친구를 사귀도록 돕는다.
○ 단계를 중시했다. 목표를 세우고 타임테이블에 따라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가도록 교육시켰다.

■ 신사임당의 교육법을 현대에 적용하기
○ 자녀 앞에서 늘 행동의 모범을 보인다. 늘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최고의 교육.
○ 부부가 좋은 주제를 놓고 논리적으로 토론한다. 부부가 정으로만 맺어진 관계가 아니라 지적인 동반자임을 보여준다.
○ 자녀와 편지나 e메일을 주고받는다.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. 사임당과 율곡의 편지에서는 모자간의 애정을 넘어 학문적 동지로서 서로 성장해 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.
○ 부모가 자신의 부모와 시부모, 장인장모를 존경하는 모습을 보인다.
○ 자녀에게 사사건건 간섭하기 보다는 독립된 인격으로 자유롭게 커갈 수 있도록 돕는다.
○ TV를 끄고 예술 활동과 독서를 한다. 부모의 자세를 보며 자녀의 정서가 올바르게 형성된다.

22
Jul
08

빛나가 내게 준 용돈

요즘 빛나가 구사하는 단어와 문장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는 것 같다. 가끔씩은 엄마아빠를 웃음짓게 하기도 하고. 얼마 전에는 출근하는 나에게 “아빠, 돈 있어요?” “왜, 빛나야?” 그러자 쪼르르 엄마방에 가더니 엄마 지갑을 갖고 나온다. 호기있게 지갑을 열고 만원짜리 한장을 꺼내 내게 건네며 하는 말,

“아빠, 돈 없으면 이걸로 맛있는 것 사오세요~”

자꾸 언어구사가 늘어만 가는 빛나를 보니, 조만간 빛나 말대답에 입이 막혀버릴 것 같다는 걱정 아닌 걱정이 드는건 왜일까… ^^;

아빠, 돈 많이 벌어 오세요~